최고령 걸그룹 언니쓰의 팬클럽 이름이 결정됐다.
1일 진행된 네이버 V앱 방송에서 언니쓰 멤버들은 'shut up' 데뷔 무대를 앞두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언니쓰의 팬클럽 이름을 짓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줌마쓰, 애기쓰, 시누쓰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지만 최종적으로 '동생쓰'로 결정이 됐다.
이에 멤버들은 "혹시라도 상을 받게 되면 저희를 응원해주신 '동생쓰'라고 말할 수 있다"며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언니쓰의 'shut up'은 1일 발매 직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1일 오후 KBS '뮤직뱅크'에서는 언니쓰의 'shut up' 첫 데뷔 무대가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