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새로운 정령술사 '샤먼' 등장...원거리 캐릭터 유저 호응↑

입력 2016-07-01 18:12


판타지 MMORPG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이하 로도스도)에 새로운 캐릭터와 직업이 등장한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이하 엘엔케이)는 ㈜게임온(대표 이상엽)과 함께 공동 개발한 로도스도가 30일 업데이트 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 추가된 캐릭터 '샤면'은 정령을 다루고 활을 사용하는 원거리 공격 캐릭터이다. '샤먼'은 실프와 생명의 정령 2마리의 정령을 소환한다. 이 정령들은 플레이어의 치료를 담당하면서, 별도로 움직이며 바람 속성의 마법으로 적을 공격한다.

이와 함께 '샤먼'의 1차 전직 직업도 업데이트 됐다. '샤먼'을 플레이해 20레벨이 되면 ‘엘러멘틀리스트’와 ‘레인저’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샤먼' 캐릭터는 원거리 캐릭터를 주로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