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3' 신규 업데이트 '확장' 실시..."다양한 분야 업데이트"

입력 2016-07-01 18:02


아포칼립스 액션 MMORPG ‘이터널시티3’가 확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몬스터넷(대표 권종락)은 자사가 서비스 하는 ‘이터널시티3’에서 ‘확장’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해외지역 ‘멕시코 사막’, ‘베트남 정글’ 등 새로운 지역이 추가됐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새로운 컨텐츠인 지옥어설트가 업데이트 됐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NPC '하은영'등 8명의 용병이 추가 되었으며, 14마리의 펫이 등장했다. 용병은 직접적으로 펫은 간접적으로 유저를 도우며 사냥을 즐길 수 있게 했다고 몬스터넷은 설명했다. 또한 최대 4명의 용병 및 펫과 함께 전투를 벌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어설트 [ 정체 불명의 구조 요청 ]이 신규로 추가됐다. 업데이트 '확장'은 시나리오, 필드, 무기 등 다양한 부분에서 진행됐다.

한편, '이터널시티3'은 자체개발엔진을 사용해 개발 중인 게임이다. 몬스터넷은 한국을 배경으로 한 만큼 사실감 부분에서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