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X이정재 소속사 첫 배우 이시아, 팔색조 여배우의 탄생을 알리다

입력 2016-07-01 16:19


배우 이시아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1일 이시아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아는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조진웅의 첫사랑 역할로서 비춰진 청순한 모습 이외에 세련되고 우아한 모습을 보여주며 팔색조 여배우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배우 정우성, 이정재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의 첫 신인 배우로 주목받는 이시아의 배우로서의 가능성과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한 이시아는 JTBC ‘하녀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방송된 ‘시그널’에서는 조진웅의 첫사랑 원경 역으로 주목 받았다.

한편 이시아는 KBS1 일일드라마 ‘별난가족’에서 강단이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