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 꿈에그린' 견본주택 첫 날 8천명 몰려

입력 2016-07-01 17:11
한화건설은 지난 30일 '여수 웅천 꿈에그린'의 견본주택 개관 당일 약 8000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지구 관광휴양상업 3단지 C4-2, 3블록에 지하 3층 ~ 지상 29층, 15개 동 규모로 지어집니다.

아파트 1781가구와 오피스텔 188실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되며, 평균 분양가는 3.3㎡당 811만~820만원입니다.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13~14일, 계약은 19~21일 각각 이뤄집니다. 입주는 오는 2019년 3월 예정입니다.

견본주택은 여수 웅천 택지개발지구 C5-2블록에 마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