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단화 신어도 굴욕없는 각선미 '늘씬'

입력 2016-07-01 23:55


배우 박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박수진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엔 옷도 가방도 가벼운 게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이트 원피스에 커다란 가방을 들고 있는 박수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화를 신었음에도 빛나는 늘씬한 각선미와 청순한 미모가 눈에 띈다.

한편 박수진은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 활약 중이다.(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