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가 2일 강남역 중심상권에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첫 플래그십 매장을 연다.
카카오프렌즈의 플래그십 매장은 강남역이 처음이다.
3층으로 구성된 강남역 플래그십 매장은 캐릭터 상품과 생활·패션 소품을 둘러보고 대형 피규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1층에는 카카오프렌즈의 인기상품이 들어서 있고 라이언·무지·어피치 등 8가지 캐릭터별 특징을 알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됐다.
2층에서는 카카오프렌즈가 새로 선보이는 이지웨어를 포함해 생활·패션·잡화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고, 3층에서는 최근 인기가 높아진 캐릭터 '라이언'을 주제로 한 100석 규모의 '라이언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는 서울·대구·부산 등 전국 주요 지역에 16개 가두점을 두고 있으며 5월에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6월에는 두타면세점에 매장을 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