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 무한도전 출연 “완전 기대돼” 출연 논의 중 ‘시청자 난리’

입력 2016-07-01 00:00


맷 데이먼 무한도전 출연 논의 중 소식이 전해져 온라인을 강타했다.

맷 데이먼 무한도전 출연 논의 중은 이 때문에 방송가의 빅이슈로 떠올랐다.

맷 데이먼 무한도전 출연 논의 중이 이처럼 핫이슈인 까닭은 MBC ‘무한도전’이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이날 한 매체는 맷 데이먼이 오는 7월 8일 영화 '제이슨 본' 촬영차 내한, '무한도전'측과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의 주인공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한국을 찾는다.

수입·배급사인 UPI코리아는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오는 7월 8일 한국을 찾아 공식 기자회견, 레드카펫, 팬미팅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아시아 홍보투어의 첫 번째 일정으로, 맷 데이먼은 '엘리시움' 이후 3년 만에, 알리시아 비탄데르는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것이다.

'본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한 맷 데이먼은 '마션'으로 2016년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타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같은 해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대니쉬 걸'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시리즈의 다섯번째 작품인 '제이슨 본'은 자신 스스로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맷 데이먼)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밖에 숨겨져 있던 과거를 둘러싼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세상으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개봉일은 7월 2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