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제주 미네랄 탄산수 '스파클링 아일랜드' 3종 출시

입력 2016-06-30 18:09


풀무원이 제주 미네랄 탄산수인 '스파클링 아일랜드'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파클링 아일랜드는 제주 용암 해수를 사용해, 일반 상수도에 탄산 가스를 주입한 제품보다 높은 미네랄 함량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탄산수 그대로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플레인’, 자연에서 얻은 천연 향료로 상쾌함은 살린 ‘자몽’과 ‘라임’ 총 3종이며, 휴대하면서 마실 수 있도록 340ml로 출시됐습니다.

가격은 1,2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