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대표 구한서)이 온라인보험 시장에 진출합니다.
동양생명은 오늘(30일) 온라인보험 공식홈페이지인 ‘수호천사 온라인'을 열고 다음달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양생명 온라인보험은 보험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 없이 PC와 모바일을 통해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동양생명은 온라인보험 시장 진출과 함께 '(무)수호천사온라인예비맘보험', '(무)수호천사온라인한번만내는어린이보험' 등 2가지 신상품을 내놨습니다.
두 상품 모두 일시납으로 설계돼 보험료를 한 번만 납입하면 만기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무)수호천사온라인예비맘보험’은 한번의 보험료 납입으로 산모를 위한 임신중독증과 태아를 위한 저체중 출산을 주계약으로 보장하는 생명보험업계 최초의 산모보험입니다.
‘(무)수호천사온라인한번만내는어린이보험’은 일시납 어린이보험 상품으로 자녀가 18세가 될 때까지 자녀의 암진단을 비롯해 질병, 재해수술, 골절치료, 주산기질환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핵심보장을 제공합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모바일 세대의 젊은 연령층을 타깃으로 하는 채널 다변화 전략을 검토한 끝에 온라인 채널 진출을 결정했다"며, "저렴한 보험료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특화된 상품을 중심으로 온라인 채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