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system 통해 빅뱅 지드래곤을 디스했다.
30일 발표한 아이언 system 가사에서 "난 내 행동에 책임져 남자답게. 허나 떨에 대한 생각까지는 안 바뀌어. 이거 듣고 나면 이제 기자가 듣보잡과 엮네 열받게"라며 "그 XX 머리 밀고 나는 길렀지. 이번엔 뭘 더 빼려 어깨 뺄 건지. 팬이랑 바람 피고 차인 척 하는 GD(지디)X. 랩 고자 탑 X신 대신 전향해 연기로"라고 디스했다.
이어 아이언 system 가사에서 "때가 됐어 mother fuckers suckers 키높이 저스틴 비버. 홍어냄새 때문에 클라라보다 소름끼쳐?"라며 "예연할게 넌 결국 세븐처엄 토사구팽. BANG~I feel a kick like a 키코"라고 비난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드래곤과 결별한 모델이다.
아이언 system은 아이언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대마초 입건 당시 심경도 담겼다.
아이언은 지난 4월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불구속 입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