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의 땀띠 예방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걸그룹 크레용팝은 과거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 ‘사랑의 푸드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당시 크레용팝 멤버들은 버스로 이동하던 중 무대 의상인 헬멧 때문에 겪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크레용팝 멤버 엘린은 “헬멧 때문에 무더운 여름에 괴로웠다. 땀띠로 피부과 치료까지 받고 약 처방을 받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른 멤버들도 헬멧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크레용팝은 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 5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2012년 미니 앨범 'CRAYON POP 1ST'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2013년 KBS 가요대축제 올해의 가수상, 2014년 서울가요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특히 헬멧 안무 '빠빠빠'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사진=MBC 뮤직뱅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