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턴제 RPG '스톤에이지'를 출시했습니다.
'스톤에이지'는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게임으로,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이 모바일로 재탄생 됐습니다.
넷마블게임즈는 원작의 느낌을 살리면서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실감나게 캐릭터를 구현했으며 공룡들마다 특징적인 고유 스킬과 유쾌하고 재미있는 연출을 적용해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게임 개발사 넷마블엔투 최정호 대표는 "'스톤에이지'는 이용자가 애정 하는 펫과의 교감을 강조한 '감성 코드'와 성장의 다양화를 통해 나만의 취향대로 만들어갈 수 있는 '독창성'이 돋보이는 게임"이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사랑 받는 전 세계 국민게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넷마블은 '스톤에이지' 출시를 기념해 게임 내 스테이지를 완료하거나 정해진 레벨을 달성하면 '모가로스', '리비노' 등 인기 펫을 비롯한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