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랭킹쇼 잡 위클리' 올 여름 바캉스 이것만 챙겨라!

입력 2016-06-28 17:19



한국직업방송TV ‘생방송 랭킹쇼 잡 위클리’에서 여름철 필수 아이템을 재조명했다.

최근 방송된 ‘생방송 랭킹쇼 잡 위클리’에서 출연한 방송인 박다인이 바캉스 아이템들에 비키니-선글라스-컬러렌즈 등을 추천했다.

그녀는 다이어트 실패로 비키니 입기가 두렵다면, 체형의 단점을 보완하는 비키니를 선택한다면 얼마든지 휴양지에서 매력을 뽐낼 수 있다. 허벅지가 굵은 체형은 랩 스커트형 비키니를 이용해 하체를 보완하고, 패턴이 화려한 상의를 선택해 시선을 분산 시킬 수 있다고 했다.

또한 빈약한 가슴이 고민이라면 프릴, 리본 등 화려한 장식의 밝은 색의 비키니가 볼륨감이 있어 보이게 하기 때문에 추천하고, 반대로 큰 가슴이 고민이라면 가슴전체를 감싸주는 튜브탑 스타일의 비키니가 고민을 해결해 준다고 말했다.

또 통자허리로 S라인을 찾기 힘들다면 모노키니를 이용해 잃어버린 S라인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외 비키니와 함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선글라스도 얼굴형에 맞는 스타일을 착용하면 휴가지에서 더 나은 이미지를 뽐낼 수 있다. 둥근 얼굴형은 직사각형 프레임과 캣츠아이를 선택해 둥근 얼굴을 보완하며, 각진 얼굴과 긴 얼굴은 동그란 라운드형 선글라스를 이용해 얼굴을 짧고 스무스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평범한 비치웨어의 착용에서 벗어나 메이크업과 더불어 큰 눈매와 시원함을 표현할 수 있는 컬러렌즈를 이용하는 것이다. 특히나 서구적인 미에 기준을 두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짐에 따라, 헤어컬러와 아이브로 등 의 컬러들이 이국적인 분위기가 유행을 타면서, 푸른색이나 갈색의 컬러렌즈들도 동양인들에게 더 이상 어색하지 않은 외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혀가고 있는 추세이다.

비키니 컬러와 맞추어 ‘투 컬러’ 나 ‘오드아이’ 이미지를 연출해 바캉스 이미지를 한껏 펼칠 수 있는데, 최근 칼라렌즈 중 많은 연예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연예인 렌즈로 잘 알려진 네오비젼 컬러렌즈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