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배구여제 김연경 실력 제대로 보여준다

입력 2016-06-29 00:00


배구여제 김연경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방문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배구단'에 배구퀸 김연경이 깜짝 방문해 실력을 여과 없이 선보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우리동네 배구단'의 특별훈련을 위해 깜짝 방문한 세계적인 배구스타 김연경은 '우리동네 배구단' 수비수들을 위한 일대일 맞춤 리시브 강화훈련을 준비했다.

오만석은 김연경의 스파이크 리시브에 도전했다. 이미 김연경의 강력한 스파이크 위력을 본 오만석은 긴장된 모습으로 마음을 가다듬으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김연경의 스파이크를 체험한 오만석은 "방금 리시브 한 번 받고, 바로 팔에 멍이 들었다"며 김연경의 스파이크 위력에 연신 감탄했다는 후문.

배구여제 김연경의 가공할만한 스파이크는 28일 밤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