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극본 은주영 최연걸, 연출 김흥동)의 장재호가 극 중 모델로 변신했다.
지난 월요일 방송된 41부부터 4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으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드라마 '좋은 사람'에서 홍수혁은 극 중 모델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제 2막을 열었다.
극 초반 능청스러운 바람둥이 모습으로 유유자적하는 모습을 보여준 반면, 모델로 자기 일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앞으로 '좋은 사람' 속에서 홍수혁이 보여줄 이야기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불어, 복역 후 출소한 윤정원(우희진)과 만나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연적으로 다시 만날 석지완(현우성)과는 또 어떤 갈등을 그려갈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장재호의 변신은 평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