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정전 및 재난구호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BGF리테일은 전국 1만여 CU(씨유)를 대상으로 정전, 강풍, 집중호우 등에 대한 대처 요령을 가맹점주들에게 안내, 교육하고 점포 내외부 시설의 사전 점검을 시행했습니다.
울릉도 등 도서지역과 강원 내륙지역의 점포에서는 재난구호 대응 모의훈련도 함께 실시됐습니다.
민승배 BGF리테일 사업지원실장은 “CU는 차별화된 편의점 인프라를 활용해 긴급구호, 자활사업, 모금활동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유가치창출을 통해 고객과 점주, 지역사회의 좋은 친구로서 역할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