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플'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는 물론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소비자이벤트도 펼쳐
한국야쿠르트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에 25평 규모로 조성된 팝업스토어는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맛과 신선함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전문 바리스타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앰플을 활용해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라떼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로스팅 후 최고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기간인 10일 동안만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서 만날 수 있었던 '콜드브루 by 바빈스키'에 전문 바리스타의 손길이 더해진 것이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8시까지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라떼, 아이스 바닐라라떼, 아이스 카라멜라떼 등 다양한 커피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음은 물론,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앰플팩도 판매한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차별화된 맛과 신선함을 전달하고자 팝업스토어를 열게 되었다"며, "신선함의 차원이 다른 야쿠르트의 커피를 더 많은 소비자가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