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스트레칭, '플랭크' 효과는?

입력 2016-06-27 19:34
수정 2016-06-28 07:37
허리통증 스트레칭 화제 (사진=1분 튼튼 건강 캡처)
허리통증 스트레칭과 함께 '플랭크' 자세도 눈길을 끈다.

플랭크 운동이란 복근과 등, 허벅지 등 몸을 움직이는데 제일 중요한 '코어 근육'을 단련시켜주는 자세다. 이를 지속하면 척추 주위의 근육을 강화시켜 '요통', '척추 측만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플랭크는 팔과 발 앞꿈치로 몸을 지탱해야 한다. 이 때 쇄골과 견갑골은 어깨선보다 지나치게 앞이나 뒤로 밀리지 않게 고정시키고 지면과 수직을 이루는 게 중요하다. 허리와 엉덩이, 다리는 반드시 일직선을 유지해야 한다.

플랭크 자세는 하루에 3~5세트 반복하는 것이 좋다. 단 운동 중 엉덩이가 지나치게 내려가거나 올라가면 허리 부상의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