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만든 인공지능 주식 솔루션 ‘주식창’, 상하이 국제모바일전시회(MWCS 2016) 참가

입력 2016-06-28 08:30
“한국경제TV가 인공지능 투자시대를 선도합니다.”

투자자들의 대표 앱인 한국경제TV의 ‘주식창’이 이달 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16(MWCS 2016, Mobile World Congress Shanghai)'에 우리나라 방송사 가운데 처음으로 참가한다.



(▲사진=한국경제TV의 행사부스 배경이미지)

오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중국 상하이 뉴인터네셔널 엑스포 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열리는 'MWCS 2016' 행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Mobile World Congress)'와 연계해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로 세계 100여개국의 1,000여개 기업이 참가해 모바일을 응용한 IoT, 빅테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자동차와 디바이스, 드론, e스포츠, 가상현실, 웨어러블 등 첨단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공지능을 접목시킨 모바일 솔루션을 지향하고 있는 '주식창'은 이 날 행사에서 얼마 전 공개한 인공지능 차트 솔루션인 ‘매직패턴’과 종목의 목표주가를 예측하는 '미래주가', 주식종목 매수, 매도 신호 알림 시스템 '인공지능차트', 수급 - 가치 - 차트 세 박자 종목 족집게인 ‘종목점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한국경제TV의 주식투자 인공지능 솔루션)

송재조 한국경제TV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인공지능 투자시대를 한국경제TV가 선도하고 있음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회 참여를 결정했다"며 "전 세계에서 온 7만 여명의 관람객을 상대로 한국경제TV ‘주식창’의 우수한 인공지능 주식 솔루션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코트라(KOTRA)와 한국방송기술산업협회(KBTA)가 공동으로 행사장 내에 한국관을 구성해 운영하며, 한국경제TV와 다산네트웍솔루션즈 등 18개 국내 기업이 참가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