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신네기' 금토극 편성 확정 아냐...조율 중"

입력 2016-06-27 16:49


tvN 측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편성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27일 tvN 측은 "'신네기' 편성일자와 시간 관련해 최종 조율 중이다. 금토극 밤 11시를 포함해 몇 가지 블록(시간대)를 두고 검토 중"이라며 "추후 '신네기'의 정확한 편성이 결정되면 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네기’는 하늘그룹의 3명의 사촌 형제들이 살고 있는 대저택 하늘집에 입성하게 된 여자가 통제 불가능한 재벌 3세들과 함께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 작품. 배우 박소담을 비롯해 정일우, 안재현, 이정신, 최민 등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8월 첫 방송.(사진=각 배우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