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경험들 통해 축적된 사업 노하우로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
올 하반기 자산운용사 설립 후 울산의 대표기업으로 성장 목표.
최근 울산 지역 연고 기업인 주식회사 새정홀딩스가 울산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주식회사 새정홀딩스는 지난 2010년 울산 소재 대기업 등의 퇴직자를 중심으로 법인을 설립, 주주로 참여하여 자금을 조달하고 우수한 해당분야 전문가를 영입하였다. 이후 비교적 규모가 작은 상가, 오피스텔, 도시형 주택 등을 신축. 분양. 매각. 임대하는 기업 활동을 통해 그 이익을 주주에게 배당하며 성공적으로 규모를 키워왔다. 이에 현재 산하에 3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는 등 지역 친화형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 기업은 다년간 축적해온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이미 작년 9월 울산 남구 옥동 수자원공사 부지에 "대공원 센트럴하임 더 시티"라는 상가, 오피스텔을 최고 6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에 분양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여기에 이달에 남구 시외버스터미널 뒤편에 공급하는 '센트럴하임 더 시티 2차'를 비롯 남구 신정동에 사실상 용도 폐기되어 흉물로 방치되어 있던 성진 시장 부지를 매입해 주상복합 아파트 건립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 기업은 사업을 통해 지역 주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가치 재고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계자는 "사업이라는 것은 아무것이나 닥치는 대로 하는 게 아니다. 국익에 보탬이 되고 국민에게 이득이 되는 것인지를 헤아린 다음 결정할 일이다."라는 코오롱 창업주 故 이원만회장의 말을 인용하며 기업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강조하였다.
올 하반기에는 지역 최초 자산운용사 설립을 위해 금융감독원 신고 절차 중에 있으며 이를 발판 삼아 울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달려 나가고 있다.
이처럼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통해 울산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자 하는 새정홀딩스의 미래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