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빌론, 네 번째 오피셜 포토 공개 '부드러운 카리스마'

입력 2016-06-27 10:22


가수 베이빌론이 카리스마 넘치는 네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27일 베이빌론의 소속사 KQ 프로듀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네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베이빌론의 '처음 본 여자는 다 예뻐' 뮤직비디오 스틸컷. 그는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특히 체크 패턴의 베스트와 화이트 티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베이빌론의 패션 감각과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지난 23일 공개된 베이빌론의 신곡 ‘처음 본 여자는 다 예뻐’는 스코어, 메가톤이 공동 작곡한 곡이다. 힙합적인 느낌에 감미로운 감성이 추가돼, 새로운 느낌을 표현했다. 여기에 어쿠스틱한 느낌으로 재지한 감성까지 담아 듣는 재미를 살렸다.

특히 발매 직후 올레뮤직, 엠넷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베이빌론은 23일 새 싱글 'FANTASY'를 발매한 이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사진=KQ프로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