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아르헨티나 Vs 칠레 결승전으로 결방

입력 2016-06-27 09:30


27일 아침 방송 예정이었던 KBS TV2 일일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가 결방한다.

KBS 제작진은 이날 '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결승전 중계방송으로 '내 마음의 꽃비' 86회를 결방한다고 밝혔다.

코파 아메리카 센테니라오 결승전은 아르헨티나와 칠레가 맞붙는 경기로 27일 아침 8시 5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KBS2를 통해 생중계된다.

27일 방송 예정이었던 86회는 28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