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라인10] 브렉시트 여파 '혼돈의 증시', 냉정을 찾을 때···

입력 2016-06-27 11:11


[증시라인10]
마켓진단
출연 : 김형렬 교보증권 투자전략팀 팀장


Q. 브렉시트 여파 어느 정도 진정됐나?
- 영국-EU, 분열 · 마찰이 최대 악재
- 영국 내 재투표 요구 증대 및 세대간 갈등 심화
- 정책공조 확인 후 금융시장 안정될 전망


Q. 브렉시트, 영국 및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은?
- 당분간 금융시장 불안 지속될 것
- 실물경제 반응 여부가 관건
- 실물경제 미치는 영향 적을 경우,
→ 유럽 및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 제한적일 것
-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
→ 제한된 범위 내의 변동 상황으로 판단하는 것이 적절
- 신흥국 보다 선진국에 피해 가중
→ 외환시장 및 금융시장의 변화가 신흥국에 기회로 작용할 수 있어


Q. 향후 환율시장 전망과 그에 따른 금융시장 영향은?
- 파운드화 가치 하락 지속
- 달러화 및 엔화 선호현상 심화
→ 일본경제 부담 가중, 유동성 함정에 빠질 가능성↑


Q. 금주 증시 대응전략
- 외환시장 불안정,
→ 정부 및 중앙은행 간의 정책공조 과정
→ 외환시장 변동성 축소 위한 촉매제 역할 가능
- 채권시장 과열,
→ 실물경제 영향 제한, 펀더멘탈 신뢰 상승 시,
→ 시장금리 상승 방향으로 선회 가능
- 주식시장 패닉 → 위험선호로 회귀 가능
- 수출 관련주에 최우선적 관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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