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사장단, 27일 브렉시트 긴급 대책회의

입력 2016-06-26 18:23


국내 증권사 사장단이 27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엽니다.

26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사장단은 27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회의실에서 브렉시트 대책 논의를 위한 긴급 회의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는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해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주요 증권사 사장들이 대부분이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