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면된다, 잇따른 추측 눈살 "추락한 신흥 예능"…'무엇이 문제?'

입력 2016-06-26 17:22


'복면가왕'을 향한 대중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앞서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는 '하면된다 백수탈출'에게 10연승을 저지당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하현우인 거 몇달 전부터 알았다. 이번엔 더원 아님?"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많은 이들이 이렇게 출연진의 정체에만 관심을 갖고 증거를 찾기 위한 모습이 이어지면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는 '정체를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가왕 자리를 경쟁한다'라는 모토와 차이가 있어 "누군지만 궁금한 프로그램은 싫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