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이 결혼 2년 8개월 여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25일 오후 안선영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안선영이 오늘(25일) 새벽에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12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코엔스타즈는 "현재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며 "(안선영이)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르게 회복중이며, '감사하다'고 전해 달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선영은 2013년 10월 5일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코엔스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