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7월 4일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아주 NICE'

입력 2016-06-25 12:15


대세돌 세븐틴이 리패키지 앨범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세븐틴은 2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리패키지 앨범 발매 전 첫 스포일러 이미지 두 장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두 장의 이미지는 핑크와 블루 컬러로 나뉘어져 있다. 특히, 세븐틴 로고가 담긴 핑크 컬러의 이미지는 'v' 철자 위에 깜찍한 아이스크림 콘 모양 일러스트를 삽입해 눈길을 끈다. 또한 시원함이 느껴지는 블루 컬러의 이미지로 세븐틴의 여름 컴백곡이 '아낀다', '만세', '예쁘다'에 이은 청량한 콘셉트의 곡일 암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컴백 티저 이미지와 함께 업로드 된 "2016.07.04 0AM 'Love&Letter' Repackage album '아주 NICE'"라는 글로 7월 4일 자정 세븐틴의 리패키지 앨범이 발매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주 NICE'는 이번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명으로 예상되며, 세븐틴스러운 신선한 느낌의 제목으로 제목 공개만으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7월 4일 자정 'Love&Letter'의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플레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