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스301 허영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 참가한 그는 SS501 활동 시절 라이벌이었던 동방신기의 '주문-MIROTIC'을 일반인 파트너 이정혁과 함께 불러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후 그는 "라이벌이라 하지만 한 번쯤은 동방신기 노래를 불러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허영생과 동방신기 출신 JYJ 김준수의 친분샷도 주목받고 있다.
2015년 8월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스노트 뮤지컬! 데스노트 김준수 L. 세종문화회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데스노트'를 관람한 뒤 김준수, 지인과 함께 사진을 찍은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친분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허영생이 속한 더블에스301은 스페셜 앨범 'EXTRENO(에스뜨레노)' 타이틀곡 '아하(AH-HA)'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