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딸 서우, 엄마 미모 그대로 물려받아 ‘한복의 요정’

입력 2016-06-24 15:47


정시아딸 서우의 한복 자태가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오는 2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오! 마이베이비’ (이하 오마베)에서는 정시아-백도빈 가족이 한옥 마을에서 한복 체험을 한다.

‘오마베’ 제작진에 의해 공개된 사진에는 정시아 딸 서우의 한복 자태가 공개됐다. 엄마 정시아와 함께 분홍색 한복을 맞춰 입은 서우는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평소에도 핑크색을 좋아하는 서우는 분홍색 한복에 맞춰 신발까지 분홍으로 맞춰 패션에도 신경 쓴 모습이다.

특히 공개된 사진은 한옥 마을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여 의상과 배경이 일치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마베’ 제작진은 이와 관련 “정시아-백도빈 가족이 아이들과 함께 조선시대 체험을 위해 한옥마을을 찾아갔다”며 “하지만 한옥마을에서 예상치 않은 난관에 부딪힐 것.”이라고 귀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