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신임 사장 선임을 위한 재공모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는 차기 사장을 선임하기 위해 외부인사를 포함한 재공모 절차를 밟기로 의결했습니다.
대우건설 차기 사장에는 현 대표이사인 박영식 사장과 이훈복 전략기획본부장 등 2명이 경합을 벌였지만 최종 후보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사추위는 어려운 건설업 상황을 타개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사내외로 후보를 확대해 유능한 경영인을 선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