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지난 22일 중국병원약사협회 소속 40여명이 의료산업과 병원 약제부서의 역할 등 의약시스템을 보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중국 병원약사협회 회원들은 건국대병원 약제부 시스템과 헬스케어센터, VIP병동 등을 둘러본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Yang xi xiao(?西?) 중국약사협회 부회장은 "앞으로도 의약 분야에서 한국과 중국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남식 건국대병원 진료부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건국대병원은 1931년 구료제민의 뜻을 담아 설립한 병원으로 지금까지 그 뜻을 이어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