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24일 정오 디지털 싱글 ‘천국’ 공개…감성 러브송으로 여심공략

입력 2016-06-24 08:45


그룹 테이크(Take)의 싱글 프로젝트 두 번째 곡 ‘천국’이 공개된다.

테이크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천국’을 공개한다. 이는 지난 4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WHY’에 이은 ‘테이크 싱글 프로젝트’의 두 번째 곡으로, 멤버 신승희, 장성재가 공동 작사에 참여, ‘어느 봄날에’, ‘주르르’ 등 테이크의 대표 곡들을 만든 멤버 신승희가 작곡에 참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또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천국처럼 느껴지는 연인들의 설렘과 기대, 황홀함을 표현한 곡으로,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와 멤버 신승희, 장성재의 귀를 사로잡는 감성 보컬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며, 매력적인 보컬의 신인 ‘오늘(TO-DAY)’이 피처링에 참여해 테이크 두 멤버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싱그러운 분위기를 더하며 올 여름 많은 이들에게 사랑의 설렘을 전해주는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18일과 19일 부산, 대구에서 소극장 콘서트 ‘2016 여담’의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한 테이크는 콘서트를 통해 ‘천국’을 팬들에게 미리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디지털 싱글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테이크의 소속사 CI ENT 측은 “ ‘천국’은 ‘테이크 싱글 프로젝트’ 두 번째 곡으로, 지난 4월 발매한 ‘WHY’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2개월마다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 가창력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두루 갖춘 팀이기 때문에 앞으로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통해 많은 분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룹 테이크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천국’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