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안정환, 아내 이혜원 요리 폭풍지적 "난 이해가 안돼"

입력 2016-06-24 08:29
수정 2016-06-24 08:35


엄마가 뭐길래 안정환이 아내 음식에 투덜거렸다.

엄마가 뭐길래 안정환은 23일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아내 이혜원이 차려준 밥을 먹으며 지적을 했다.

이혜원은 전날 술을 마시고 들어 온 안정환을 위해 크루아상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하지만 안정환은 "난 이해가 안 된다"며 "빵 먹어도 가운데만 잼 있으면 좀 이해가 안 돼"라며 투덜거렸다.

최민수 아내 강주은은 "음식 만들었는데 평 들으면 힘들지 않냐"고 했다.

이혜원은 "남편이 요즘 요리 프로그램을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다"며 "얌전히 먹지 않고 왜 이렇게 투덜투덜 하면서 아는 척을 하는지"라고 서운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