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라인10] 주사위는 던져졌다.

입력 2016-06-24 11:11
수정 2016-06-24 11:12


[증시라인10]
마켓플러스
출연 : 강선구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Q. 브렉시트 결정 시 英 경제에 미칠 영향은?
- 영국 등 유럽, 미국증시 급락 불가피
- 파운드화 최대 15% 폭락 가능성도 제기
- 영국 - EU 관계 설정 여부에 하락 기간 달려
- 빠른 시일 내에 영국-EU 협력관계 구축될 시
→ 금융시장 안정, 영국 국제금융 허브로서의 위상 지속 가능

Q. 파운드화 뱅크런 가능성 열어두어야 할까?
- 파운드화 환전 랠리 → 불안심리 반영
- 브렉시트 파장 예측 불가능
- 브렉시트 시 유동성 공급 대책 시행 예상

Q. 브렉시트 시 美 연준과 ECB의 대응책은?
- 美 연준, 브렉시트 영향 확인 후 대응 나설 것
- 美 연준, 금리인상에 소극적 태도 보일 것
- ECB, 유로화 공급 ? 美 공조체제 구축 예상

Q. 브렉시트 시 국내의 대응책은?
- 브렉시트 시 韓 증시 하락 압력 불가피
- 달러화, 엔화가치 상승 → 원화가치 하락 전망
- 무역 등 실물영역에는 브렉시트 영향 제한적일 것
- 韓-英, 교역 비중 1.4% ? 투자 3.3%
- 영국과 별도 FTA 협상 필요할 수도 있어
- 세계경제 침체 등 중장기 부정적 영향 대비해야

Q. 영국의 EU 잔류, 불확실성 해소 차원에서 긍정적 해석 가능할까?
- 영국 EU 잔류 시, 세계 금융시장 빠른 속도로 안정 가능
- 투자자 불안심리 해소 전망

Q. 브렉시트 투표만 끝나면 모든 불확실성이 소멸되는 걸까?
- 스페인 국민당, 과반 넘지 못할 수도
- 타 EU 국가의 탈퇴 움직임 지속될 것
- PIGS 국가의 신용위험 상승 및 긴축으로 인한 경기침체

Q. 브렉시트 재투표 가능성은?
- 캐머런 영국 총리 거취 논란 불거질 듯
- 브렉시트 재투표 가능성은 낮아

Q. 브렉시트 투표 이후 주목해야 할 이벤트
- 美 금리인상 및 日 양적완화에 대한 우려 재개 전망
- 상시적인 리스크 요인 모니터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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