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한동근 "효린 찐빵 누른 것 같아" 폭탄발언 초토화

입력 2016-06-23 08:26
수정 2016-06-23 08:34


라디오스타 한동근이 씨스타 효린 실물에 감탄했다.

라디오스타 한동근은 22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스)에서 효린에 "얼굴이 정말 작다"고 극찬했다.

이어 한동근은 "사진으로 볼 때는 찐빵 누른 것 같았다"며 "실제로 보니까 정말 아름답다"고 해 웃음을 줬다.

효린이 "코 수술을 하고 싶다. 쌍꺼풀도 재수술 하고 싶다"고 하자, 한동근은 "여기서 얼마나 더 높아지고 싶은 거냐?"며 만류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한동근 효린 국카스텐 하현우 테이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