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 효과, '할리우드 스타일' 운동법은?

입력 2016-06-22 19:24

스쿼트 효과가 화제인 가운데 '할리우드 스타일 스쿼트'도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트레이너 숀리가 김소현 가족 집을 방문했다.

이날 숀리는 김소현에게 '할리우드 스타일 스쿼트'를 가르쳐 주겠다며 아이를 안은 채 벽 사이에 공을 끼고 앉았다 일어나는 스쿼트를 가르쳐 줬다.

숀리는 "이게 바로 할리우드 스타일이다"라며 "외국에서는 요즘 이렇'게 운동한다"고 소개했다.

김소현은 아들 주안이를 안고 스쿼트에 도전했지만 "무릎이 아프다"고 호소했다.

한편, 스쿼트는 꾸준히 하면 탄력적인 몸매 완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