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4000원 순댓국, 비린내 없이 건강한 맛 ‘군침 꿀꺽’

입력 2016-06-22 18:26


요즘처럼 더울 때 먹으면 더 좋다는 순댓국 맛집이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코너 ‘살맛나는 맛집’에서는 정성 가득! 건강한 한 끼 4,000원 순댓국 편으로 남양주 <본가뼈다귀감자탕>을 찾아갔다.

이 가게의 순댓국은 1등급 국내산 돼지사골과 각종 한약재를 넣고 육수를 낸다.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를 받으면 12시간 동안 핏물을 뺀 뒤 사용하기 때문에 비린내가 없다.

고기는 내장 대신 머릿고기를 사용하고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여기에 매콤한 양념장을 넣어주면 더욱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단 4000원 순댓국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시간에만 판매한다.

손님들은 “이걸 먹으면 든든하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푸짐하고 정성이 느껴진다” “먹으면 힘이 솟는다”라며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