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美 셰프, 식재료 주제로 창작 랩 '포복절도'

입력 2016-06-23 00:00


'쿡가대표'에서 셰프들의 비트박스 대결이 펼쳐졌다.

22일 방송되는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에서는 미국 센프란시스코에서의 원정 후반 대결이 전파를 탄다.

지난주 캘리포니아의 133년 전통 와이너리 레스토랑을 찾은 쿡가대표 팀은 '소고기를 이용한 요리' 주제의 대결에서 패배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최현석에게 "비트박스를 보여달라"는 돌발 주문을 했고 최현석은 예상과 다르게 퀄리티 높은 비트박스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맞선 미국 셰프 역시 비트박스로 응답하며 사상 최초로 식재료를 주제로 한 랩을 선보였다. 미국 셰프의 "우리는 푸아그라와 캐비아를 가지고 있지"라는 가사에 녹화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최현석과 미국 셰프의 비트박스 대결, 1차전 후반 대결의 결과는 22일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쿡가대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