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오늘(22일) 고용노동부 산하 어린이·청소년 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 내에 식품 및 요리 관련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아워홈 요리연구소’를 개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아워홈은 지난 21일 이승우 아워홈 대표이사와 이종상 상무, 장대익 한국잡월드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및 청소년의 요리 관련 직업 이해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한국잡월드 3층 어린이체험관에 위치한 아워홈 요리연구소는 만 4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 사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요리연구원이 되어 글루텐프리 쌀강정을 만들어 보는 조리 실습도 실시할 예정이며, 체험 프로그램을 마친 어린이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됩니다.
체험 프로그램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1시 30분, 오후 2시 30분에서 오후 6시 30분 사이 2부에 걸쳐 하루에 총 12회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