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이 팬들을 찾아가는 깜짝 이벤트를 예고해 화제다.
냉장 주스 ‘따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공승연은 최근 빙그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승연과 따옴이 선사하는 딜리버리 이벤트! 7월 1일까지 해시태그 ‘공승연따옴딜리버리’와 함께 인증샷을 올려주시면 승연이가 직접 찾아갑니다! 우리 곧 만나요!”라며 직접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
7월 15일 개최되는 따옴 딜리버리 이벤트에는 공승연이 직접 참석,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따옴 소원 트리 코너, 깜짝 선물 증정, 팬사인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공승연이 깜짝 준비한 친필 카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공승연은 KBS 2TV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주인공 당차고 털털한 김다해 역으로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