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힘찬병원이 경기도 양평군 양동농협과 함께 농촌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촌 의료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의료봉사는 전문 의료 환경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개인의 건강 상태 따른 질환 예방과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날 강북힘찬병원은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전문의를 포함해 직원 총 20 명이 양동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진료소에서 검진을 시행했습니다.
백경일 강북힘찬병원 병원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농촌 의료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농촌 주민들의 관절과 척추 건강을 책임지는 지킴이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