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우산과 장화 이용법 '주의사항은?'

입력 2016-06-22 11:00
수정 2016-06-22 19:26

장마철 우산과 장화 이용법이 눈길을 끈다.

비를 맞지 않기 위해 우산을 낮게 쓰는 것은 좋지 않다. 시야가 좁아져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외출하고 돌아온 뒤에는 우산을 빠르게 건조시킨다. 비 맞은 우산을 방치하면 녹이 쓸 수 있다.

장화를 신고 뛰지 않도록 한다. 또 장화는 통풍이 중요하므로 벗은 뒤에는 선풍기 등으로 바짝 말려준다.

한편, 장마철을 앞두고 호우주의보 기준에 관심이 쏠린다.

호우주의보는 6시간 강우량이 70mm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이상 예상될 때 발령한다.

(사진=KBS W 슈퍼 디자인 마켓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