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특히 이혼녀 전문배우로 잘 알려진 배우 이시은이 출연했다.
이시은은 과거 심은하, 이영애와 함께 '미녀 새내기'로 꼽혔던 당시 기사들을 자주 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과거 기사를 보며 추억에 빠진 이시은의 딸 박주희 양은 “또 이거 봐?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라고 물었다. 이어 주희 양은 “엄마가 요새 우울한가 보다. 옛날 기사도 엄청 많이 보고 그럴 때마다 안쓰럽기도 하고..”라며 엄마를 걱정하기도 했다.
이시은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