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가 22일 국내 개봉한다.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는 1996년 개봉한 동명의 작품의 내용을 토대로 당시 외계인과의 전쟁 이후 현실을 그렸다. 즉 현실 시간과 동일한 20년 세월이 지난 2016년을 소재로 하고 있다.
당시 외계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이후 인류는 외계의 기술을 받아들여 군사력을 보강했다. 다양한 비행체와 무기를 개발해 혹시 모를 재침공에 대비했다.
이어 20년 전 추락한 외계 함선에서 구조 신호를 보내면서, 인류는 다시 전쟁에 휘말리게 된다.
1996년 개봉한 작품과 마찬가지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빌 풀만, 제프 골드브럼 등도 동일한 역할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