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총 7천628가구에 달하는 복합주거단지를 본격적으로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7년 GS건설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장기간 지연되다 9년만에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GS건설컨소시엄은 이곳에 최대 49층 아파트 32개동 6천600여가구와 오피스텔 1천여실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GS건설 관계자는 "3면 발코니 평면과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등 기존 안산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신평면을 대거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