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초희가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달님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초희는 22일 오전 소속사 프레인TPC SNS를 통해 촬영 중 쉬는 시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초희는 현장에 있는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운전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티셔츠와 오토바이, 헬멧이 마치 색을 맞춘 듯한 느낌을 주며, 익살스러운 포즈는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극 중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정상훈과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을 때도 코믹한 상황들을 연출해 현장의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진지한 표정의 이초희와는 반대로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상훈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운빨로맨스'는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와 공대 출신 남자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