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온주완, 언제부터 그렇게 멋졌나?

입력 2016-06-22 08:26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 공심이’ 온주완의 동안 외모 관리법이 화제다.

세월을 역행하는 듯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가 자신만의 특별한 외모 관리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22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는 '미녀 공심이' 촬영 중인 온주완의 모습과 함께 그만의 특별한 미모 관리 비법이 공개되었다.

평소 패션과 뷰티에 관심이 많기로 소문난 온주완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옷 매무새와 헤어 스타일, 메이크업을 정돈하며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충분한 수분섭취와 간단한 귀 마사지로 밤샘 촬영에도 끄떡없는 피부와 체력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또한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환한 미소는 안면 근육 스트레칭 뿐 아니라 현장 스태프들의 지친 마음까지 정화시키며 현장 해피 바이러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화보 촬영현장을 방불케 하는 아우라의 온주완을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물 오른 꽃미모와 달달한 눈웃음, 숨막히는 카리스마로 뭇 여심을 강탈하며 '괴도온팡'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요즘 온주완씨 매일 리즈 갱신하더니, 저런 비결이 있었네요!", "기사 읽으면서 귀 마사지한 사람 손?ㅋㅋㅋ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역시 건강미남 온배우답게 몸도 생각하네요! 체력 관리 잘해서 마지막까지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웃는 거 봐..오구오구..때 묻지 않은 청정구역에 들어온 느낌임" 등 다양한 의견을 전해오고 있다.

이처럼 온주완이 특별한 미모 관리 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12회에서 '석준표 납치사건'에 엄마가 연루되었음을 알게 된 준수(온주완 분)가 충격에 사로잡힌 모습으로 엔딩이 장식돼 과연 그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온주완이 출연 중인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 공심이'는 오는 25일 13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