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빌론, 새 싱글 발매 앞두고 10kg 감량 "업그레이드 된 모습 기대해주시길"

입력 2016-06-21 15:43


가수 베이빌론의 훈훈한 근황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베이빌론은 지난 4월에 발매한 ‘BETWEEN US’ 때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 새 싱글 발매를 앞두고 10kg를 감량한 그는 완벽한 훈남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넓은 어깨와 남자다운 눈빛으로 한층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며 여심을 자극했다.

베이빌론의 소속사 KQ프로듀스 측은 “새 싱글 발매를 앞두고 방송활동을 위해 노래 뿐만 아니라, 체중감량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며 “외모와 실력 모두를 겸비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베이빌론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베이빌론은 이번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래퍼 릴보이와 신예 보컬리스트 김나영을 공개하며 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베이빌론의 새 싱글은 2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사진=KQ프로듀스)